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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おまかせ 오마카세 뜻과 유례

by 쥬노스탱 2021. 5. 23.

おまかせ 오마카세란?

아마 '오마카세 스시'에 대해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일본에서 #오마카세는 고객이 세부 사항을 주인에게 일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스시에서 '오마카세'를 주문하는 것은 매우 간단합니다.

주인 혹은 주방장이 그날그날 준비된 재료에 따라 고객의 접시에 메뉴를 내어놓게 됩니다 .

‘오마카세’는 '#おすすめ'(오스스메) 또는 가게에서 실제로 고객에게 권하는 메뉴와 크게 다를 수 있습니다.

* #오스스메는 '오늘의 추천메뉴'쯤 되는 말.

그렇다면 일본의 오마카세 시스템이 널리 보급 된 이유는 무엇이며, 직원은 무슨 메뉴를 어떻게 제공할지 선택하는 방법이 있을까? 일본 오마카세 #유례와 제도의 매력을 더 깊이 파고 들자.


오마카세 시스템은 언제 도입되었을까?

오마카세는 수세기의 오래된 전통이 아닙니다.

1990 년대에 이 용어가 대중화되었던 스시 레스토랑에서 시작되었다고합니다.

90 년대 이전에 스시 레스토랑은 진입 장벽이 높았습니다.

상대적으로 비싸기도하고, 생선의 안팎을 잘 아는 미식가들만이 초밥의 장인 정신을 즐기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그들은 종종 초밥 요리사의 기술에 대한 존경심으로 술을 많이 마시지 않고 초밥만을 즐기곤했습니다.

그와 함께 일본의 거품 경제가 나타났습니다.

갑작스런 풍요에 발 맞춰 스시 가게에 새로 온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돈이 가득한 주머니를 가진 이 고객들은 스시의 '고급 문화'에 상대적으로 익숙하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급 스시 레스토랑에 찾아가게 됩니다.

그들은 이전에는 접근 할 수 없었던 것을 갈망했고 생선에 대해 많이 알지 못했지만 다양한 종류의 안주와 술을 원하고 있었죠.

그 결과 고객의 취향에따라 #초밥 문화가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술과 반찬이 제공되었고, 손님들은이 친숙한 메뉴 항목에 만족했습니다.

그러나 새롭게 유입된 고객들이 실제로 생선에 대해 많이 알지 못하기 때문에 어떤것이 맛있고 또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를 주문하고 요리사에게 맡길 수있는 방법이 필요했습니다.

특히 제철 생선을 사용할 때 특정 생선 이름을 알지 못하는 당혹 스러움을 피해야했죠.

이제 돈이 생겼으니 갈망해왔던 고급문화에 속해있던 값비싸고 맛있는 초밥을 먹을때 무엇을 어떻게 시켜야할지 몰라 우물쭈물 망설이는 '쪽팔림'을 피하기 위해 그렇게 '오마카세'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요리사들도 오마카세를 환영하게 됩니다.

식자재라는것이 그날그날에 따라 조업상태라던가 특정 생선의 상태가 좋지 못하기도 하기 때문에 본인이 갖고 있는 최상의 재료로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고객은 본인이 결정하는 대신 신뢰할 수있는 요리사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친구, 동료와 대화를 계속하는편이 더 나았죠.

왜 오마카세를 선택할까?

본질적으로 일본인이 오마카세를 좋아하는 세 가지 주요 이유가 있습니다.

생각하고 결정하는 것이 귀찮다!?

오마카세는 결정장애가 있거나 함께있을 때 특히 강한 의견이없는 우유부단 한 사람들에게 완벽한 시스템입니다.

여럿이 갔을때 음식의 맛이 좋지 못하다면?

결정은 단순히 매장 직원에게 미루어집니다.

쪽팔림 피하기

고급 스시 레스토랑의 초밥이나 프랑스 레스토랑의 고급 와인과 같이 주문할 때 전문 지식이 요구된다면 누구나 긴장할 것입니다.

생선을 얼마나 잘 알고 있는가? 제철 생선은 무엇인가? 원하는 생선에는 어떤 요리법이 어울리는가?

마찬가지로 프랑스 식당에서는 와인 한 병을 고르는 방식으로 누군가의 지식에 깊은 인상을받을 수 있습니다.

실수하는 대신 직원의 전문 지식인 오마카세에 맡기고 결정의 무게를 감당하지 않고 동료와 함께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전문가를 신뢰합니다!

직원은 전문가이며 고객의 니즈를 알고 있습니다.

'osusume'를 요청할 수 있지만 전체 선택을 그들에게 맡길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녁 식사가 직원에게 맡겨지면 이상적인 페어링을 제안 할 수 있습니다.

일본인이 갖고 있는 특성이죠. 프로에게 신뢰하게되어 만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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